MSC 소개
학회 소개
학회 개요
MSC(Masters of Supply Chain)는 2006년 SCM・생산・물류・유통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모여 조직한 연세대학교 유일의 오퍼레이션 경영학회입니다. 매주 산업별 Value Chain 및 기업 오퍼레이션 전략을 심도있게 공부합니다. 경영대학 경영학과 소속 허대식 교수님께서 지도교수님으로 계시며, 동일 소속의 박승재 교수님 등 OM 분과 교수님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진출 분야
253명의 MSC Alumni들은 국내 대기업(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신세계, 포스코, 삼성SDS, 현대글로비스, 기아자동차,LX판토스), 외국계기업(P&G, Coca-Cola),대학원(Stanford University,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프로세스를 선도하고 혁신하는 주체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액팅 구성
경영학과 외에도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MSC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상경경영대학, 문과대학, 공과대학, 생활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의 학생들이 모여 SCM에 대한 학제적인 접근을 제고함으로써 산업별 Value Chain을 다각도로 바라보고 분석하는 역량을 함양합니다.(24-2 기준)
인사말
액팅 회장 인사말
MSC 38대 회장 최서현 (응용통계 23)
MSC는 SCM/OM에 대한 열정이 모여 빛나는 가치를 창출하는 인연의 장입니다.
안녕하세요, MSC 제38대 회장 응용통계학과 23학번 최서현입니다.
MSC는 연세대학교 유일의 경영 오퍼레이션(SCM/OM) 학회로, SCM 및 OM 분야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회원들이 모여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뜻깊은 공간입니다. 2학년 학부생이던 저는 기업의 공급망 관리 구조와 운영 관리를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이 학회의 문을 두드렸고, 여전히 처음 학회에 발을 디디던 순간의 설렘이 생생합니다. 37기 학회원으로 활동하며, 선배 기수분들의 지도 아래 참여했던 산업별 SCM 분석 세션은 저에게 유통 산업의 거시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타 학회원들의 심도 깊은 발제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의 공급망 및 운영 관리 사례를 접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제 시야와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MSC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매주 진행되는 경쟁 PT 세션, 한국서비스경영학회 및 한국생산관리학회 주관 외부대회 참여, 그리고 기업과 협력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와 같은 다채롭고 심도 깊은 활동들입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학회원들의 열정과 역량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실무적인 경험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회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 정신은 매 순간 저에게도 큰 자극이 되었고,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배움과 성장의 연속이었습니다.
또한, 매 학기 진행되는 홈커밍데이를 통해 만난 선배님들께서는 학회원들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해주셨고, 이를 통해 MSC가 단순한 학회를 넘어, 세대 간의 지식과 경험이 이어지는 인연의 장임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MSC는 SCM/OM 분야의 열정이 모여 빛나는 가치를 창출하는 특별한 공동체입니다. 저는 제38대 회장으로서, 이 학회의 소중한 전통을 이어가고, 앞으로도 학회원들이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